Z세대가 바라본 가장 트렌디한 기업은…CJ·신세계
![[서울=뉴시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100평 규모의 남성 특화 공간을 구현한 대형 매장 '홍대놀이터점'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올리브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3019_web.jpg?rnd=20250610091658)
[서울=뉴시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100평 규모의 남성 특화 공간을 구현한 대형 매장 '홍대놀이터점'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올리브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진학사 캐치가 대학생·취준생·직장인 1만98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그룹사 이미지 및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업계를 대표하는 CJ와 신세계 모두 '트렌디'와 '업무강도 높은' 이미지가 최상위 키워드로 나타났다.
특히 '트렌디' 키워드 선택 비중에선 CJ(54%)와 신세계(49%)가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
다른 그룹사와 격차가 컸다. 롯데(25%), 삼성·포스코(각 22%), SK(21%), LG(19%), 현대자동차(18%), 한화(16%), HD현대(14%)가 뒤를 이었다.
CJ는 '트렌디(54%)', '업무강도 높은(35%)'에 이어 '글로벌(32%)' 이미지가 두드러졌다.
엔터테인먼트·미디어·식품 등 K-컬처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범위가 해외 확장성으로 이어진 결과다. 이와 함께 '현장근무 중심(25%)', '확실한 보상(21%)' 키워드도 상위에 올라 성과 중심의 보상 체계에 대한 인식이 반영됐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백화점·대형마트·복합쇼핑몰 등 오프라인 중심 사업 구조가 이러한 인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글로벌(24%)', '보수적(22%)', '확실한 보상(21%)' 키워드가 상위에 올랐다.
지난달 진행한 '연봉이 동일하다면 입사하고 싶은 그룹사' 조사에서 CJ는 삼성, SK에 이어 전체 3위(12%)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신세계 역시 6위(5%)에 오르며 전체 그룹사 내 높은 선호도를 유지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Z세대에게 CJ와 신세계 같은 생활문화 기업은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는 브랜드인 만큼 트렌디한 이미지가 입사 시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작용한다"며 "동시에 실제 근무 환경에 대한 인식도 함께 고려되는 만큼,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채용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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