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베트남·라오스 계절근로자 1차 232명 조기 입국
26일까지 순차적 입국
7월까지 1161명 농가 배치

경북 영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1차 입국 인원은 라오스 32명, 베트남 200명이다.
이들은 고추, 상추, 배추 등 주요 작물 재배 농가에 배치돼 정식기 및 초기 생육 관리 작업을 수행한 후 11월 초 귀국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 도입 시기를 평년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정식기 등 초기 영농 작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입국 당일 오리엔테이션과 환영식을 통해 근로자들의 원활한 현장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약 검사, 통장개설, 상해보험가입 등 필수 절차도 신속히 진행해 영농 현장에 조기 투입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군은 마약 검사비, 외국인 등록 수수료 및 부식 지원 등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근로조건 준수와 인권 보호를 위해 전담 통역요원과 함께 정기적인 현장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 영농 준비 시기에 맞춘 계절근로자 조기 입국이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올해 농가 의견을 반영해 3·4·6·7월 등 총 4차례에 걸쳐 468농가에 116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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