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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큰 부상 피했지만…"코트디부아르전 결장 가능성"

등록 2026.03.23 16: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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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 보도

[니스=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5-26 리그1 27라운드 니스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니스의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에게 왼쪽 발목을 강하게 밟혀 고통을 호소했고 6분 뒤 교체됐다. PSG는 4-0으로 승리하고 1위로 올라섰다. 2026.03.22.

[니스=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5-26 리그1 27라운드 니스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니스의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에게 왼쪽 발목을 강하게 밟혀 고통을 호소했고 6분 뒤 교체됐다. PSG는 4-0으로 승리하고 1위로 올라섰다. 2026.03.22.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5)이 3월 A매치 소집을 앞두고 당한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트디부아르와의 첫 경기에는 휴식을 받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28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3월 A매치 첫 경기를 갖는다.

이후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 4월1일 오전 3시45분에는 '유럽 복병'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일정을 치른다.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 A매치 주간인 만큼,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100% 전력을 확인하진 못하게 됐다.

핵심 미드필더인 황인범(30·페예노르트)이 부상을 당해 3월 A매치 명단 발표 후 낙마한 데 이어, 이강인도 부상 이슈에 휩싸였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27라운드 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0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

앞서 후반 14분 니스 미드필더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부터 왼쪽 발목을 강하게 밟힌 이강인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은다이이시미예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퇴장을 명령했지만, 이강인은 교체된 뒤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23일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이 큰 부상을 입진 않은 거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실제 대한축구협회도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황인범 케이스와 달리, 이강인에 대해서는 별도 발표를 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이강인이 슛을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5.1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이강인이 슛을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5.11.18. [email protected]


다만 이강인이 당장 코트디부아르전에는 나서지 못할 거라는 의견도 나왔다.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은 며칠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며 "이번 주말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엔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받을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도 이날 '르 파리지앵'의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은 코트디부아르전은 불참할 것"이라며 "오스트리아전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그는 (A매치 휴식기 이후의) PSG 경기엔 모두 출전 가능할 거로 예상된다"며 이강인이 오스트리아전엔 출전할 거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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