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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창원]송순호 "진해, 사계절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

등록 2026.03.25 1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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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3차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3.25.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3차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3.25.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진해를 벚꽃철 한철 관광지에서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2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진해는 해양·근대역사·군항 등 손꼽히는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채 벚꽃 시즌 한철 관광에 머무르고 있다"며 "군항제 기간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비수기에는 상권 침체와 원도심 공동화가 반복되는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진해해양공원과 소쿠리섬을 연계한 체류형 해양관광 허브를 조성하겠다"며 "캠핑장과 해양레포츠,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장기적으로 숙박시설을 유치해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공약했다.

또한 "진해드림파크에는 산림휴양테마파크를 조성해 수(水) 치료실, 산림레포츠시설, 치유 숲길, 숲속 야영장 등을 갖춘 웰니스 관광지로 만들겠다"며 "비수기에는 해군과 지역 상생 협의체를 구축하고, 근대문화유산과 해군사관학교 군항 자원을 연계한 관광투어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해군항제를 지역 상생형 축제로 개편해 시민 참여형 팝업스토어를 확대하고, 전통시장·상점 이용 유도 이벤트를 추진해 관광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환원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이와 함께 진해우체국을 이전하고 근대역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원도심을 청년 창업특구로 지정해 창업 지원과 청년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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