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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경기]박성복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변화 만들겠다"

등록 2026.03.25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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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기자회견 열고 공약 발표

"36년 공직 경험, 책임 있는 시정 보여주겠다"

[의정부=뉴시스] 오는 6·3지방선거에서 경기 의정부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성복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 등을 밝히고 있다.(사진=박성복 예비후보 제공)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오는 6·3지방선거에서 경기 의정부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성복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 등을 밝히고 있다.(사진=박성복 예비후보 제공)[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현역 시장과 함께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경선 후보로 확정된 박성복 예비후보가 25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의정부는 화려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한 위기 상황"이라며 "36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시정을 통해 의정부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눈에 보이는 성과에만 치중한 보여주기식 행정으로는 도시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행정은 관리이고 지금 의정부에는 위기를 관리하고 책임질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약 66만평 규모의 반환 공여지는 의정부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 부지를 활용해 의정부를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북부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교통 관련 공약에 대해서도 "의정부가 서울의 위성도시에 머무른 가장 큰 이유는 교통 인프라 부족"이라며 "지하철 8호선 연장과 GTX-C 노선을 반드시 완성해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 도시 재정 운영에 대한 강도 높은 개혁, 구도심 재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여야를 통틀어 정치 신인은 박성복뿐"이라며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의정부를 경기북부 중심도시, 행복한 도시로 반드시 되돌려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의정부 출신인 박 국장은 1989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해 36년간 공직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퇴임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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