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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스테-이 공모에 선정' 평창군, 청년 체류 공간 조성

등록 2026.03.26 13:41:10

총 4억원 투입, 내년 상반기 리모델링 완공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군은 '강원 스테-이' 공모에 선정돼 청년 창업가 체류 주거 공간 조성과 지역 정착 지원을 통해 청년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 스테-이 지원'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진부면의 군 소유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공간과 활동 거점으로 조성한다. 설계·준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평창군은 청년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부터 ‘청년 창업 아카데미’ 등 정책을 통해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로부터 주거 문제와 소통 공간 부족이 이주 초기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적돼 체류형 공간 조성 필요성이 제기됐다.

완공 후에는 청년 창업가·지역 활동가들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주·정착,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청년들은 일정 기간 평창에서 생활하며 창업 경험을 쌓고 지역과의 유대감을 강화해 정착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핵심"이라며 "강원 스테-이 시범 사업이 청년 체류 기간 확대와 창업 활성화,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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