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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비리' 라비, 소집해제…"비겁한 선택 부끄럽다"

등록 2026.03.27 2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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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비 2022.02.07. (사진= 그루블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비 2022.02.07. (사진= 그루블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병역 비리'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그룹 '빅스' 출신 가수 라비(김원식)가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라비는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난해 12월13일자로 소집 해제됐다"고 알리며 "비겁한 선택으로 타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사과했다.

그는 2022년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병역 브로커와 공모해 가짜 뇌전증 환자 행세를 하며 병역을 면탈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복무가 중단됐던 그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후, 당국의 지시에 따라 남은 복무 기간을 모두 이행했다.

라비는 "스스로를 다그쳐야 할 때 환경을 핑계 삼아 이해를 바랐던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스스로를 다잡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라비는 2012년 빅스 멤버들과 함께 데뷔했다. '병역 비리' 논란 이후 팀을 탈퇴했다. KBS 2TV '1박2일' 등에 나와 한 때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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