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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8700명 관람, 열기 넘쳤다

등록 2026.03.30 1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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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0두 출전…장학금 기탁까지

[창녕=뉴시스] 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창녕군지회에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창녕군지회에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제22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87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출전한 힘겨루기 소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장학금 기탁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백두·한강·태백급으로 나눠 승자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북 청도, 경남 창원·진주·의령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170두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결과는 백두급에서 청도의 '제일'이 우승을 차지했고, 한강급은 의령의 '풍산', 태백급은 청도의 '이삭'이 각각 최강자로 등극했다. 총 시상금은 8000만원으로 체급 구분 없이 우승 600만원, 준우승 500만원, 3위 400만원, 4위 300만원이 지급됐다.
[창녕=뉴시스] 제22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결승전 경기(백두급 청도소 제일과 깡범).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제22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결승전 경기(백두급 청도소 제일과 깡범).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회 기간에는 초청 가수 공연, 경품 행사, 우포곤충나라 체험전시관 운영, 우유 무료 시식회, 어린이 나비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창녕군지회는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낙인 군수는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병구 지회장은 "내년에도 더욱 흥미로운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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