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탈탄소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총 상금 1억원 규모
1달간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 참가팀 모집
대통령상 등 시상…창업 공간·투자 유치 지원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30_web.jpg?rnd=20251118152920)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유망 창업기업을 찾아내 키우기 위해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창업대전을 개최한다.
기후부는 31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2026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 참가팀 모집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환경창업대전은 녹색산업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국내 대표 환경창업경진대회로 환경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부터는 청정에너지·탄소중립 등 탈탄소 분야를 포함해 명칭을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으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녹색창업 저변 확대에 나선다.
공모 부문은 ▲아이디어 ▲스타기업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아이디어 부문은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스타기업 부문은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이 참가 자격을 갖는다.
시상은 총 25개 팀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1억800만원 규모다.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기후부 장관상과 환경산업기술원장상이 함께 수여된다.
수상팀에게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수상팀 간 교류와 연계를 위한 소통협의회도 새롭게 운영된다. 이를 통해 수상팀 간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상팀 가운데 업력 3년 이내 우수 10개 팀은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본선에 추천하고, 창업·벤처 녹색융합 클러스터 입주 신청 시 가점과 창업 지원사업 선정 평가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평가 절차 간소화다.
기존에는 서류 평가(5배수), 비대면 발표평가(3배수), 대면 발표평가(1배수)로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비대면 발표평가 단계를 폐지하고 서류 평가(3배수), 대면 발표평가(1.5배수), 최종 선정(1배수) 체계로 개편해 참가팀의 발표 부담을 완화했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을 통해 발굴된 혁신기업들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녹색전환(K-GX)'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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