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본격 시행… 연간 최대 2만2천원 지급
![[시흥=뉴시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 2026.04.0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962_web.jpg?rnd=20260331212808)
[시흥=뉴시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오늘(1일)부터 '시흥형 기후 행동 기회 소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경기도 기후 행동 기회 소득' 앱에 시흥시만의 특화된 실천 활동을 연계했다. 만 7세 이상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가 지정한 탄소중립 활동을 수행하면 연간 최대 2만2000원을 돌려 받는다.
보상 항목은 ▲시흥 에코센터 체험관 참여(2000원) ▲'우리 동네 플러스' 앱을 통한 대형폐기물 배출(200원) ▲갯골생태공원 내 다회용기 사용(500원) 등이다. 적립된 보상은 매월 다음 달 지정일에 지역화폐로 자동 지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환경적 측면은 물론, 지급된 지역화폐가 다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일상 속 작은 기후 행동이 정당한 기회 소득으로 돌아오는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접근성을 높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