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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MSCI ESG 평가서 3년 연속 'A' 획득

등록 2026.04.01 08:42:26수정 2026.04.01 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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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경영 기반 사회적 책임 강화"

[서울=뉴시스] 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전경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전경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의 리스크 관리 역량과 대응 체계를 산업별로 비교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비재무 리스크를 판단할 때 참고하는 대표 지표 중 하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환경 부문에서 사업장 환경영향 관리와 기후대응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2년 취득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기·수질·폐기물·화학물질 관련 12개 환경 법규를 대상으로 연간 준법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 사업장 확대를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계획(Net Zero 로드맵)을 수립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전력 구매 방식(PPA)을 도입했다. 수소 기반 친환경 보일러 전환도 검토하는 등 중장기적인 탄소 감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공중보건 기여와 인적자원 육성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의약품 접근성 확대를 위해 CEPI(전염병대응혁신연합), GF(게이츠 재단)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중보건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인적자원 개발 측면에서는 직무별 맞춤형 교육 체계를 운영하며 전문가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R&D, 생산 등 핵심 직무별 역량 진단을 통해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사회 중심의 인권 리스크 관리와 고충 처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윤리경영과 이사회 중심의 감독 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리경영 사항에 대한 이사회 수준의 감독 강화, 전 구성원 대상 윤리경영 교육 시행 등이 반영됐고, 산업 전문성을 보유한 여성이사 선임 등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가 있었다.
 
최재영 SK바이오사이언스 경영지원본부장은 "글로벌 ESG 평가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상황에서도 3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한 것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속가능 경영 체계와 ESG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백신 기업으로서 글로벌 감염병 대응과 의약품 접근성 확대 등 공중보건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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