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10배'…강릉서 종량제봉투 1매 판매 안내글 '눈길'
![[강릉=뉴시스] 강릉의 한 편의점에서 종양제봉투 판매가 급증하자 한 사람당 1매로 판매를 제한한다는 안내글를 써 붙인 모습.2026.4.1.grsoon81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8985_web.jpg?rnd=20260401012540)
[강릉=뉴시스] 강릉의 한 편의점에서 종양제봉투 판매가 급증하자 한 사람당 1매로 판매를 제한한다는 안내글를 써 붙인 모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의 한 편의점에서 종량제봉투 판매를 한사람당 1매로 제한한다는 안내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1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실제 강릉 시내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7일, 해당 기간 동안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10배 수준으로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종량제봉투 판매를 전담하고 있는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수요가 급증하자 지난달 28일부터 판매소당 1박스로 구매를 제한하고 있다.
강릉시는 중동 전쟁 여파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보이자 지난달 27일 시민이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약 180만 9000장의 종량제봉투를 확보했다며 진화에 나섰다.
시는 공식 홈페이지 및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종량제봉투 공급 상황이 안정적임을 지속 안내하며 시민들의 불안 심리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신속집행 및 비상 관리 체계를 가동하여 종량제봉투 수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조치로는 ▲지정판매소 대상 사재기 금지 안내 공문 시달 ▲사재기 적발 시 지정판매소 지정 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 ▲수급 상황 점검반 운영 및 불시 단속 강화 등이 포함된다.
김동관 자원순환과장은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는 충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사재기 행동이 오히려 전체 수급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종량제봉투는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또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 폴리에틸렌(PE)으로 만든다. 폴리에틸렌은 원유를 가열해 분리한 나프타로 생산한다.
![[강릉=뉴시스] 종량제봉투 제작 모습.(사진=강릉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8986_web.jpg?rnd=20260401012827)
[강릉=뉴시스] 종량제봉투 제작 모습.(사진=강릉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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