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2공장 증설 완료…생산 공정·출하 구조 재정비

(왼쪽부터)박재균 상무, 김형석 전무, 김성식 대표이사, 진용균 전무, 박주찬 상무. (사진=하츠) *재판매 및 DB 금지
하츠는 제2공장 준공식을 열고 새롭게 구축된 생산 인프라를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투어가 진행됐으며, 약 3171평 규모의 생산 공간과 설비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 증설은 기존 공장의 포화 상태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다. 단순한 생산 공간 확장을 넘어 생산 공정과 출하 구조 전반을 재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가장 큰 변화는 공정 흐름과 작업 방식이다. 공중 컨베이어 시스템을 도입해 공장 간 제품 이송을 자동화하면서 생산 공정의 연속성을 확보했고, 공정 간 단절 구간을 최소화했다. 기존에는 작업자와 장비 중심으로 운영되던 공정이 연결형 생산 구조로 전환되며 전반적인 생산 효율이 개선됐다.
작업 환경 역시 크게 달라졌다. 지게차 중심의 물류·이송 방식에서 벗어나 컨베이어와 로봇 기반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작업 동선이 단순화됐고, 반복 작업 구간의 부담과 안전 리스크도 함께 줄었다.
출하 체계도 확대됐다. 출하 도크는 기존 동시 접안 3대에서 최대 10대까지 확대되며 출하 대응 능력이 크게 개선됐고, 물류 전용 출입구를 신설해 공장 내 차량 동선도 정리됐다. 이에 따라 기존 대비 약 3배 수준의 출하 대응이 가능해지며 전국 유통 채널에 대한 공급 안정성도 강화됐다.
하츠 관계자는 "이번 제2공장 증설은 생산과 공급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투자"라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자동화 전환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