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반납"…신한카드 박창훈, 실적부진 책임경영 선언
임직원에 실적부진·사고 책임경영 메세지
![[서울=뉴시스]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2/NISI20250102_0001741528_web.jpg?rnd=20250102100612)
[서울=뉴시스]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가 실적 부진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에 대한 책임감을 통감하며 경영진 성과급 반납 등으로 책임 경영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 대표는 이날 오전 임직원들에게 '미래 신한카드를 위한 결연한 선언'이라는 제목으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최근 우리 회사가 마주했던 실적 부진과 일련의 사고들은 경영진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과오"라며 "겸허히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말했다.
그는 "결자해지의 자세로 회사를 다시 살려내고 신한카드의 자부심을 되찾겠다"며 임원이 누리던 혜택 축소를 통한 책임 경영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그는 "실적 부진으로 경영성과급이 지급되지 않는다면 임원 단기 성과급을 반납하겠다"며 "권위의 상징이었던 임원실 규모를 축소하고 다양한 경비 절감 방안을 시행하고, 직원들과 차이가 있는 혜택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다시 하나 된 마음으로 온 힘을 쏟는다면 지금의 시련은 반드시 더 큰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결연한 선언이 헛된 약속이 되지 않도록 경영진이 가장 앞에서 행동으로 증명하고 가장 마지막까지 결과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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