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박승삼 부시장 대행 체제로…"시정 공백 최소화"
![[시흥=뉴시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 (사진=시흥시 제공).2026.04.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142_web.jpg?rnd=20260407091359)
[시흥=뉴시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 (사진=시흥시 제공).2026.04.07.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임병택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행정 체제를 지난 6일부터 박승삼 부시장 권한대행 중심으로 전환했다.
시는 이는 '지방자치법'에 따른 조치이며, 부시장이 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전반을 대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박 권한대행은 공식 업무 첫날인 6일,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시정 공백 최소화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행정 연속성 확보 ▲민생 경제 대응 ▲시민 안전 강화 ▲공직기강 확립 등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
특히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선거 기간 공직자들의 철저한 정치적 중립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박승삼 시장 권한대행은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공직자가 중심을 바로 세우고 맡은 역할에 충실해 시민들이 불안이나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시는 권한대행 기간 중 다중이용시설과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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