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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재건축·재개발 힘 실은 김대현, 신속추진위 설치[6·3대구]

등록 2026.04.09 14: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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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대현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대현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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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국민의힘 김대현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9일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수성도시개발신속추진위원회' 설치 구상을 내놨다.

수성구 주거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재건축·재개발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건설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1990년대 초반 조성된 지산·범물지구와 시지지구의 경우 아파트 노후화가 진행된 만큼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재건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범어동, 만촌동, 상동, 중동, 파동, 황금동 등 단독주택지에 대해서도 종상향과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한 재개발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위해 정비계획 수립과 지정, 사업시행인가 등 재개발·재건축 관련 절차를 지원할 '수성도시개발신속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도시개발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했다.

교통 공약으로는 수성구에서 달성군 가창까지 연결하는 도시철도 수성남부선과 용지역에서 고산역까지 연장하는 도시철도 3호선 사업의 조기 추진을 내걸었다. 국토교통부와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도시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성구 주거환경 격차를 줄이겠다"며 "그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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