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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파주시장 후보 "임대료 대납? 사실 아냐"

등록 2026.04.10 15: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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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공간 분리 임대료, 각각 사용자가 지급

[고양=뉴시스] 국민의힘 박용호 경기 파주시장 후보.(사진=박용호 선거캠프 제공)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국민의힘 박용호 경기 파주시장 후보.(사진=박용호 선거캠프 제공)[email protected]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호 경기 파주시장 후보가 자신의 사무실 사용과 관련 임대료 대납 의혹이 제기되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는 사무실을 일부 분리해 사용하는 지인의 임대료를 대납해 줬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에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본인이 사무실의 절반을 사용하고 지인이 절반을 사용하는 상황으로 임대인과 각각 계약하고 각자가 사용하는 공간만큼 임대인에게 비용을 지급해 왔다"고 반박했다.

이어 "관련 내용에 대한 사실 파악 없이 악의를 지닌 제보자의 허위 주장만을 일부 언론이 보도하면서 본인이 마치 임대료를 대납해 기부행위를 한 것처럼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에 반론 보도 등을 요청했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해 고발 조치 등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박 후보는 "이번 사안은 국민의힘 본선 후보로 확정된 본인을 거짓 내용으로 흠집내고 사리사욕으로 이득을 취하려는 매우 악랄하고 악의적인 세력의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안의 정리로 악의적인 제보자의 내용으로만 기사화되는 나쁜 사례가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인터넷 언론 등을 통해 박 후보가 자신의 사무실 일부 공간을 특정 인물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임대료와 관리비 등을 대신 부담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보도됐다.

관련 행위가 기부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지만 임대인과 각각 계약하고 임대료 역시 분리해 각각 지급했을 경우 성립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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