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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상생형 혁신도약' 15개 신규 과제 선정

등록 2026.04.14 11:00:00수정 2026.04.14 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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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최대 39억원의 국비 지원…첨단분야 기술개발

15개 과제 중 10개 과제는 지역 소재 기업으로 선발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견·중소기업 상생형 혁신도약 사업'의 신규 연구개발(R&D) 과제로 15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부는 올해부터 지역기업 전용 트랙을 신설해 15개 과제 중 10개 과제를 지역 소재 기업으로 선정했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기술들을 중견기업이 보유한 국내외 공급망·판로 등을 활용해 제품화와 수출 산업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정부의 대중견·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 기조에 맞춰 사업 예산이 지난해 156억원에서 252억원까지 대폭 확대됐다. 신규 과제 수도 지난해 5개에서 올해 15개로 크게 증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중견·중소기업들은 향후 3년간 최대 3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전기차·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차세대 우주·항공, 친환경 선박 등 첨단 분야 기술개발에 나선다.

중견·중소기업 간 공동 특허 출원, 발주물량 확대 등 사전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해 기술개발의 온기가 업계 전반에 고루 확산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규봉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우리 업계가 중동 전쟁, 관세 인상 등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정부는 중견·중소기업 간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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