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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발달지연 유아 50명 조기발견·맞춤형 지원"

등록 2026.04.14 09:42:52수정 2026.04.14 1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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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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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발달 지연 유아 50명을 조기 발견해 이달부터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달 도내 3~5세 아이를 대상으로 부모와 담임교사가 함께 영유아 발달 선별검사(K-SIED)를 해 언어·인지·사회정서 등 7개 영역에서 50명의 유아를 발견했다.

교육청은 심리상담 치료사, 청소년 상담사,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등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25명을 '온(溫)놀이 지원단'으로 구성하고 이들 유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온(溫)놀이 지원단'은 오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7개월간 주 1회 대상 기관을 방문해 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놀이 활동을 운영한다.

1회기는 90분으로 구성되며, 놀이 활동과 함께 보호자 및 교사 상담도 함께 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모든 활동은 기록·관리돼 담임교사와 지속적으로 공유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이 3세에서 5세까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유아가 따뜻한 돌봄과 지원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영유아가 소외되지 않고 전인적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촘촘하고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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