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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진주]조규일, 컷오프 재심 청구…"무소속 출마 불사"

등록 2026.04.16 1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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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6.3 지방선거 진주시장 경선과정에서 컷 오프 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2026.04.16.jkgyu@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6.3 지방선거 진주시장 경선과정에서 컷 오프 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오는 6·3선거 진주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배제(컷오프)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중앙당 공관위 재심을 청구했다. 또 재심 수용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조 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힘 경남도당 공관위의 부당한 공천 배제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15일 국힘 경남도당 공관위의 경선 배제 발표에 깊은 유감과 함께 분노한다"며 "그 어느 누구보다 진주의 미래를 위해 힘써 온 시장으로서 이번 결정은 수긍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선의 핵심은 공정성과 투명성인데도 평가 기준에 따른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고 당사자에게 배제된 이유 설명이나 이에 따른 소명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며 "이번 부당한 컷오프는 '경쟁'이 아니라 '선별'로 비춰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국힘이 지향하는 '시스템 공천의 공정성'을 의심케 하고 지역민심을 외면한 '부당한 공천'으로 판단된다"며 '만약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승리하지 못한다면 공천 배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람들은 향후 '유권자들로부터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공천 배제와 관련해 중앙당 공관위에서 재심 수용을 할 것으로 믿는다"며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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