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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군'은 실수, 국힘 내 SNS 주시하나…반드시 국힘 꺾겠다"

등록 2026.04.16 14:29:39수정 2026.04.16 1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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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전체에 현수막 걸어…사실 확인하고 비판하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마련된 정치개혁촉구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3.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마련된 정치개혁촉구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6일 '평택군' 표기와 관련해 "깜빡 실수한 후 바로 정정한 '오타'를 거론해주셨다. 국민의힘에서 실시간으로 제 페이스북을 주시하고 있나 보다"라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소속 최준구 평택시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최 시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조국 대표님 동삭동 아파트 사거리에 현수막을 걸었다. 평택시도 평택군으로 헷갈리시더니 지역구도 헷갈리시는 것은 아닌가"라고 적은 바 있다.

이에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 경기도당은 평택시 전체에 현수막을 걸었다. 제가 출마하는 평택을만이 아니다"라며 "극우 내란 정치 세력 국민의힘 소속 평택시의원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하지만, 사실은 확인하고 비판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공으로 먹는다 했는데, 신경 많이 쓰이시나 보다. 그리고 저희 당 현수막 홍보해주셔서 감사하다. '평택 초보'이므로 많이 배우겠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평택을 망친 국민의힘만은 반드시 꺾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 방문 일정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행정구역 명칭을 '평택군'으로 적었다가 수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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