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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계류 선박 침수 후 기름 유출…해경 긴급 방제

등록 2026.04.19 14:18:50수정 2026.04.19 1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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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9일 오전 부산 영도구 굴항에 계류중이던 선박 A호(19.27t)가 침수돼 기름이 유출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026.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9일 오전 부산 영도구 굴항에 계류중이던 선박 A호(19.27t)가 침수돼 기름이 유출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026.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19일 오전 6시41분께 부산 영도구 굴항에 계류 중이던 선박 A호(19.27t)가 침수돼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현장에서 폭 20m, 길이 30m 규모의 기름띠를 발견, 유흡착재와 오일펜스 설치 등 오염물질 확산 방지 조치를 한 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 기관에 상황을 전달하고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해경은 또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동원해 A호의 에어벤트를 봉쇄해 추가 기름 유출을 차단했다.

현재 방제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A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기름 유출량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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