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GS건설 최고안전전략책임자, 대구·경북 현장 점검
CSSO 대표이사 격상 후 첫 '안전경영' 행보
![[서울=뉴시스] GS건설 김태진 사장(사진 가운데)이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4999_web.jpg?rnd=20260420092230)
[서울=뉴시스] GS건설 김태진 사장(사진 가운데)이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GS건설이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CSSO(최고안전전략책임자)를 각자 대표로 전환하며 안전 경영을 강화한 가운데, 김태진 CSSO 사장이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20일 GS건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대구, 경북지역에 위치한 GS건설 현장을 찾았다.
GS건설은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를 대표이사로 격상해 안전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강화한 후 조직 정비에 나섰다.
우선 지난 1일자로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 산하 조직을 안전에 대한 전략을 담당하는 부서와 현장의 안전을 지원하는 운영 부서로 분리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어 외부전문기관의 정기적인 안전보건 컨설팅을 통해 전사의 안전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한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안전혁신학교'를 재정비하고, 기존 직무별 전문 안전교육과 체험형 교육을 확대 적용해 안전교육체계도 고도화했다.
현장 운영관점에서 안전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착공 초기 단계부터 일반 및 기술 안전사항 검토를 강화하고, 이후 주기적인 내부심사 및 점검을 확대해 현장 간 안전수준의 편차를 줄이고, 전반적인 현장 안전수준의 상향평준화를 추진한다.
이 밖에 협력사 안전진단 컨설팅 지원 등 현장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안전은 단순히 관리 항목이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조직, 제도, 현장실행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안전경영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한 전체 임원 참석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3년차에 들어섰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첫째 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사업본부 임원들이 국내 전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필요시 각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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