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답사·팝업북 3단계로 배우는 부여 관북리유적
초3 대상 '나도 고고학자' … 21일~6월 19일
지난해 4월 충남부여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우리 고장 매장유산 흥미와 이해 높이도록"
![[서울=뉴시스] 지난해 6월 4일 '나도 고고학자 현장학습' 발굴 체험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023_web.jpg?rnd=20260420092954)
[서울=뉴시스] 지난해 6월 4일 '나도 고고학자 현장학습' 발굴 체험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백제왕도 핵심유적인 부여 관북리유적 발굴체험이 이뤄진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부여 지역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나도 고고학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추진된 고고학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연구소는 "참여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매장유산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게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역사적 배경과 유적의 의미를 이해하고 유적에 대한 공간적 인식을 바탕으로 백제시대 생활상에 대한 창의적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사전학습'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그림으로 살펴 보고 생각그물(마인드맵)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현장학습'에서 퀴즈, 유적 답사, 발굴 체험, 나만의 수막새 그려보기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사후학습'에서 주요 유구를 구현한 입체책(팝업북) 제작에 나선다.
체험 학습지는 학생 눈높이에 맞춰 단계별 학습 흐름을 연결하는 식으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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