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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고온기 상추 안정 생산 기술 시범사업 나선다

등록 2026.04.20 1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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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청.(뉴시스DB)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청.(뉴시스DB)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여름철 반복되는 고온 피해를 줄이고 고품질 상추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 고온기 상추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 지원사업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하우스 내 환경 개선에 필요한 환기팬, 차열망, 냉난방기 등을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상추연구회 등 3개 단체, 14개 농가가 참여하며, 고온기에도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온기 상추 안정생산 기술은 하우스 내부의 열기를 신속히 배출하는 환기팬, 강한 일사량을 차단하는 차열망, 지하수를 활용한 냉난방기를 통해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상추의 생육 저하와 시들음 현상을 예방하고, 하우스 온도를 약 5도 이상 낮춰 생산량이 약 2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상추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작물로, 고온기 환경 관리가 곧 농가 소득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 보급을 지속 확대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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