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장애학생 작품 그림책 '여행을 떠났어' 보급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그림과 동화작가의 이야기를 결합한 그림책 '여행을 떠났어'를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249_web.jpg?rnd=2026042011054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그림과 동화작가의 이야기를 결합한 그림책 '여행을 떠났어'를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2026 더 특별한 장애 공감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사업은 장애 학생들의 작품 공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현장의 장애 공감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그림책은 도내 특수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그림 작품에 동화 작가가 이야기를 더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작품 속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여행을 떠나는 인물들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타인과 자신을 존중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도교육청은 그림책을 파일 형태로 우선 보급하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학습지와 영상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는 21일에는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연수'를 열고, 그림책 제작에 참여한 동화 작가의 강연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인다. 연수 참가 교원에게는 인쇄본도 배부된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의 소중한 작품이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특별한 그림책으로 만들어졌다"며 "이 그림책이 학교 현장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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