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민관 합동 녹색산업 해외진출 모색…선제적 수요 대응
여수서 녹색산업 협의체 확대 협약식 개최
삼성重·한화솔루션 등 26개 기관 신규 합류
![[세종=뉴시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여수 소노캄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확대 협약식 및 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급증하는 전 세계 녹색 신산업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사진=기후부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384_web.jpg?rnd=20260420132310)
[세종=뉴시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여수 소노캄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확대 협약식 및 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급증하는 전 세계 녹색 신산업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사진=기후부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여수 소노캄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확대 협약식 및 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급증하는 전 세계 녹색 신산업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기존 74개 기관이 참여하던 녹색산업 협의체는 환경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협의체는 대한민국 녹색산업 국가대표팀을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에너지와 플랜트, 전력계통 등 녹색 신산업 전반으로 대폭 확대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하는 공공기관 14개와 민간기업 12개사 대표들이 참석해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공공기관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기관들이 참여하기로 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삼성중공업, 한화솔루션, 에이치디(HD)일렉트릭, 엘에스(LS)일렉트릭, 엘엑스(LX)인터내셔널, 에코프로에이치엔(HN)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동반진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술력 있는 중견·중소기업들도 참여한다.
협약식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성환 장관은 기업들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인허가 지연, 자금 조달 등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정부 차원의 전방위적 수주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정부 간 협력(G2G)을 강화해 지정학적 위기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향후 예상되는 중동지역 복구사업 수요에 우리 기업들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공동의 수주활동도 펼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녹색산업 협의체가 우리 기업과 세계 시장을 연결하는 가장 단단한 가교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하나가 되어 세계 녹색 전환의 흐름을 선점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여수 소노캄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확대 협약식 및 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급증하는 전 세계 녹색 신산업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사진=기후부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383_web.jpg?rnd=20260420132251)
[세종=뉴시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여수 소노캄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확대 협약식 및 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급증하는 전 세계 녹색 신산업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사진=기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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