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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석화업계 내수 공급 최우선 성명에 "매우 반가운 소식"

등록 2026.04.20 13:50:55수정 2026.04.20 14: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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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 등 품귀현상은 생산 차질과 심리적 요인"

"납사 도입·제품 생산 지원…품목별 수급 실시간 점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4.1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4.1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일 한국화학산업협회가 공급망 안정과 국민 생활 필수소재의 차질 없는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국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혔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이같이 언급한 뒤 "중동 전쟁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국가 경제와 국민의 일상을 지켜낸다는 책임감으로 석화제품의 안정적 공급에 힘써 온 업계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종량제 봉투 등 나프타를 원료로 사용하는 석화 제품이 품귀현상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일부 생산 차질과 함께 심리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생산 차질 우려가 필요 이상으로 확산되면서 평소 일주일치 재고를 보유하던 기업들까지 주문을 더 늘려 한 달치 물량을 쌓아두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 결과 시장에서는 물건이 더 부족해 보이고 곳곳에서 물량이 묶이면서 정작 필요한 곳에 제때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석화업계의 공동성명이 시장의 불안을 덜고 석화제품과 연관 제품의 수급 안정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도 수급 안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나프타 도입 및 제품 생산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품목별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필수 품목에는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료가 선제적으로 공급될 수 있게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석화를 기반으로 하는 다른 산업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석유화학 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종=뉴시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일 한국화학산업협회가 공급망 안정과 국민 생활 필수소재의 차질 없는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국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혔다.(사진=SNS 캡쳐)

[세종=뉴시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일 한국화학산업협회가 공급망 안정과 국민 생활 필수소재의 차질 없는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국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혔다.(사진=SNS 캡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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