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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경북]이용기 "사회진출지원금·청소년 무상교통"…중등 공약

등록 2026.04.20 17: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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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구미YMCA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용기 후보측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구미YMCA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용기 후보측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구미YMCA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등 분야 8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먼저 "일부 고등학교에서의 0교시 수업은 비교육적 발상으로, 학생의 충분한 수면을 방해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을 가로막는다"며 '0교시 수업 폐지'와 '9시 수업 시작'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북은 타 시·도보다 늦은 시각까지 학원 교습을 허용하고 있다"며 "중·고등학생 학원 교습시간을 밤 10시로 제한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에게 사회진출 지원금 100만원 지급' 공약에 대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가 청소년에게 내미는 공적 지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예산 확보방안에 대해선 "올해 경북교육청 예산은 5조5893억원인데 기관운영비가 1107억여원으로 과도하다"며 "기관운영비에서만 160억 가량 확보가 가능하고 필요 불급한 사업예산을 삭감하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 도내 9개 시·군에서 청소년 무상교통이 시행되고 있다"며 "도내 모든 지역 학생들이 교통복지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 무상교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교권보호 방안에 대해선 "교사들이 분리요청할 수 있는 법제도가 올해 3월부터 생겼다. 문화로서 관계형성을 해결하도록 하고, 교사들이 분리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청이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며 "중요한 것은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형성"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교복 학생선택권 보장 ▲특성화고 현장실습 제도 개선 ▲중등 겸임교과·상치교과 제도 개선 ▲지역 학생 축제 한마당 지원 등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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