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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시민안전보험 수혜자 3.6배 증가

등록 2026.04.21 11: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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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47건…보장 연령 확대 등 영향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전경. (뉴시스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전경. (뉴시스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하면서 수혜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시민안전보험 보험금 지급 건수는 총 94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57건) 대비 약 3.6배 증가한 것이다.

지급 유형별로는 상해사고 진단위로금이 84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상해사고 후유장해 43건, 화상 수술비 38건, 대중교통 상해 부상치료비 12건 등 순이었다.

수혜자 증가는 진단위로금 보장 나이를 만 12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대상 범위를 넓히고 실생활 밀착형 보장 항목을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광산구 시민안전보험은 구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구가 전액 부담한다. 개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구는 최근 온열질환 진단비 10만원(최초 1회)을 신설하고, 상해 사망·후유장해 보장 금액을 기존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보장을 확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구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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