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탄생 150주년, 문화강국 비전 세계에 알리자"…기념사업 민관 협업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추진 민관합동 TF 개최
광화문 일대 문화주간 집중 운영 등 범정부 홍보 활동 전개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 사업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총리실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21215847_web.jpg?rnd=20260320151622)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 사업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총리실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TF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로서,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을 단장으로 국가보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관계부처와 백범김구기념관, 유네스코한국위, 광복회 등의 유관기관, 문화 분야 전문가와 청년세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다.
이날 TF는 김구 선생을 기억·계승하고, '평화의 문화' 등 사상의 보편적 가치를 재조명해 국민과 국제사회에 알리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광화문 일대 문화주간 집중 운영, 민간 전광판 및 정부 보유매체 등을 활용한 범정부 홍보를 통해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에 대한 국민 인지도 및 체감도를 제고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가보훈부 내에 전담추진팀을 구성하여, 민관합동 TF 논의사항의 후속 이행을 지원하고, 관계부처전문가·유관기관 간 협업을 연계하는 실무 총괄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TF 논의를 토대로 국무총리 주재 국가보훈위원회에서 기념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 차장은 "김구 탄생 150주년이 한국의 문화 비전을 국제사회에 제시할 기회가 되도록 활용하자"며 "'평화의 문화' 등 보편적 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을 글로벌 문화 의제 논의에 기여한다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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