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출범, 외국인 유학생 171명 첫발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전북대는 22일 교내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남원글로컬캠퍼스 신입생 웰컴 세러머니'를 열고, 올해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 171명의 출발을 알렸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2117777_web.jpg?rnd=2026042215322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전북대는 22일 교내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남원글로컬캠퍼스 신입생 웰컴 세러머니'를 열고, 올해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 171명의 출발을 알렸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전북대는 22일 교내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남원글로컬캠퍼스 신입생 웰컴 세러머니'를 열고, 올해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 171명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남원글로컬캠퍼스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폐교된 남원 서남대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전국 유일의 지역 재생형 대학 모델이다. 대학과 지자체, 정부가 협력해 방치된 교육 인프라를 전략 교육 거점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대는 이 캠퍼스를 외국인 유학생 중심의 '정주형 교육모델'로 설계했다. 단기 교환학생 중심의 기존 국제화에서 벗어나 학부 단계부터 해외 인재를 유치하고, 교육·생활·취업을 연계해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K-엔터테인먼트, K-커머스, 한국어학과 등 외국인 전용 학과가 운영 중이며, 올해 10여 개국에서 선발된 유학생들이 입학해 다국적 교육 환경이 본격적으로 구축됐다.
전북대는 향후 유학생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에 머무는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남원글로컬캠퍼스는 폐교 재생을 넘어 지역과 대학, 글로벌 인재를 연결하는 새로운 국가 전략 교육 모델"이라며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대표 성과로서 지역 혁신과 고등교육 국제화를 동시에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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