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작캠퍼스, '경기 섬 아트 페스타' 개최…23명 작가 참여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열려

박이재, 〈86×86〉, 2026, 나무합판에 세라믹미디엄과 과슈, 20×20㎝(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가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작가 23명의 작품 191점을 선보이는 아트페어 '2026 경기 섬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23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서해안 선감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회화·드로잉·세라믹 조각 등 다양한 장르를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다.
전시에는 강해찬, 김순필, 김희곤, 노한솔, 라킷키, 미타, 민지, 박경호, 박선주, 박이재, 양서현, 오다솔, 유혜경, 이유민, 이준학, 이채민, 정승원, 조수현, 콰야, 하수현, 하현정, 한상은, 홍수정 등 신진·중견 작가 23명이 참여한다.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의 전문 갤러리스트 5명과 예비 갤러리스트 4명의 매칭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서로 다른 시선과 방향성으로 작가를 선정, 각각의 갤러리부스를 운영한다.
갤러리벨비(윤성지×남찬미)는 작은 소품과 젊은 작가들의 감각적인 작업을 중심으로 따뜻한 시선이 드러나는 작품을 선보인다.
메이준 갤러리(최명원×최소라)는 자연, 전통, 캐릭터 등 폭넓은 취향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독특한 물성과 시각적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아터테인(황희승×이지민×김시온) 전시에서는 색채, 질감, 구조 등 작가 고유의 형식을 갖춘 회화 작업을 통해 생각과 감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안다미로갤러리(주현옥×이미경)는 일상적 소재를 감각적으로 풀어내거나 간결한 화면 속에 깊은 감정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나와 타인, 그리고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경험할 수 있다.
정재우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아트 레지던시 전문 기관으로서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 인프라와 미술 시장을 연결하는 시도를 통해 창작자와 관람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는 경기 서해 바닷가에서 매해 봄 개최되는 축제형 미술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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