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산림청, 특별성과 포상금 첫 지급…"28명 총 9000만원"

등록 2026.04.23 18:14:53수정 2026.04.23 18:54: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올봄 대형 산불·주민 피해 0건' 산불방지과 등 수상


[대전=뉴시스] 23일 산림청이 처음으로 '특별성과 포상금' 시상식 갖고 28명에게 총 9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23일 산림청이 처음으로 '특별성과 포상금' 시상식 갖고 28명에게 총 9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특별성과 포상금' 시상식을 열어 28명에게 총 9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성과 포상금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발굴해 사기진작과 일하는 조직구축을 위한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첫 수상자로 선정된 산불방지과 금시훈 과장·정지철·안우진·김남용·유기원 사무관 등 5명은 산불 총력대응을 위한 범부처 산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예방·대비·대응 전 단계를 전면 개선했다. 이를 통해 올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대형산불 '0'건과 주민피해 '0'건 이란 성과를 거뒀다.
 
또 보은국유림관리소 신유승·최재한·백운형 주무관과 임병억 사무관 등 4명은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지난해보다 30배 이상 실시, 관할 내 산불발생을 전년 대비 절반이나 감소시켰다. 이로 총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김인석 조종사와 백병현 정비사 등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직원 7명은 지난 1월 광양산불 당시 국내 최초로 수리온헬기를 이용한 산불화선 탐지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로 2000만원의 포상을 받았고 국내 자생식물의 탈모예방, 피부개선 효과 원천기술을 확보해 민간에 이전한 국립산림과학원 최식원 연구사도 300만원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민간위원 5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누리집에 ‘특별성과 포상금 국민추천 게시판’을 운영, 시기별 수시 포상과 매년 10월 정기포상을 실시할 방침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국민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가치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파격적이고 신속한 보상을 통해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