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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공인들 "국립의전원법 통과 환영…남원 설립 박차 가해야"

등록 2026.04.24 14: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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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전북상협 회장 등 성명 발표

지역 경제 활력·의료 격차 해소 기대

[전주=뉴시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최하고 전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6년 신년인사회 모습 (사진= 전주상공회의소 제공) 2026.01.05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최하고 전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6년 신년인사회 모습 (사진= 전주상공회의소 제공) 2026.01.05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일제히 환영하고, 남원 설립을 위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김정태)는 24일 성명을 내고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전북 도민과 경제계의 간절한 염원이 결실을 맺은 역사적 결정으로 평가하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법 제정이 그동안 서남대 폐교 이후 장기간 표류해 온 국립의전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결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정태 회장은 "전북과 남원은 서남대 폐교 이후 의료 인프라 부족과 전문 인력 유출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어왔다"며 "특히 필수 의료와 공공의료 분야의 취약성은 지역 경제와 도민 삶의 질 전반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쳐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법안 통과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내 의료 인재 양성과 정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기업 활동 환경 개선과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덧붙였다.

전북 상공인들은 특히 "정부와 관계 기관은 법안 통과에 머무르지 말고, 남원 설립을 위한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 상공인들도 지역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모든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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