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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맹수석 "가칭 도안2고 신설…통학안전·생활권 우선 고려"

등록 2026.04.24 15: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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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복합시설 연계사업 중앙투자심사 제외

"교육·생활 인프라 함께…새 학교신설 모델"

[대전=뉴시스] 맹수석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맹수석 후보 캠프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맹수석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맹수석 후보 캠프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맹수석 6·3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도안지역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및 고교 배치 문제 해소를 위해 가칭 도안2고 신설을 정책공약으로 제안했다. 학생 수용 중심인 기존 학교설립 기준을 통학안전 및 생활권을 우선한다는 공약 일환이다.

대전 학교설립은 단순 시설 부족만이 아니라 생활권과 학교 배치간 불일치로 장거리 통학 및 통학안전 저해, 지역 간 교육격차 등 복합적인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학생수 추계와 수용 가능 여부 중심으로 운영돼 실제 통학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도안지구는 초등 3개교와 중학 4개교가 운영되고 있는 반면 고교는 도안고 1교에 그쳐 지역 학생들이 인근 고교로 분산 배치되면서 통학거리 증가, 주요 간선도로 횡단 등 안전 위험이 커지고 있다.

맹 후보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과거 학교용지에서 해제된 도안동 1365·1366 부지를 다시 살려 도안2고 신설을 학교복합시설 연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계 추진하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제외돼 교육청 자체투심만으로 가능하다.

맹 후보는 "도안2고는 도안권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고 특정 학교에 집중된 과밀 구조를 완화하는 한편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담아내는 새로운 학교신설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교복합시설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이 필요한 만큼 향후 대전시와 관할 구청 등과 재정 분담, 시설 구성과 운영 방향 등을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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