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전재수 다음주 시장직·의원직 내려놓는다
박형준 내주 직무정지 후 예비후보 등록
전재수 29일 의원직 사퇴 예정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퇴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 축하 퍼포먼스를 한 뒤 박형준 부산시장과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 2026.02.09.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21158898_web.jpg?rnd=2026020915301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퇴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 축하 퍼포먼스를 한 뒤 박형준 부산시장과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 2026.02.09. [email protected]
2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오는 27일 늦은 오후 또는 28일 오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부산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시장 직무는 정지되며 행정부시장이 직무대행을 맡는다. 박 시장은 6·3 지방선거 개표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박 시장 측 관계자는 "27일 일정이 있어 시정 업무를 마무리한 뒤 예비후보에 등록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7일 박 시장의 공개 일정은 오전 9시 주간 정책회의, 오전 11시 고립·은둔 가구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식 등이다.
박 시장은 당초 공식 후보자 등록 시점인 5월까지 현직을 유지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부산 지역 여론 등을 고려해 예비후보 등록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전재수 의원은 오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뒤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4월30일 이전 의원직 사퇴할 경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에서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이뤄진다.
앞서 지난 20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광역단체장 후보로 출마하는 현역 국회의원들은 29일 일괄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시장과 전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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