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SDV 페이스카 올해 말 공개…로보틱스 투자는 하반기 결정"
SDV 페이스카, 내년 개발 완료…2028년초 양산 목표
"로보틱스 법인에 대한 투자 규모·시기 하반기 발표"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건물 외벽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가 걸려 있다.(사진=기아 제공) 2023.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1/27/NISI20230127_0001183622_web.jpg?rnd=20230127141427)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건물 외벽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가 걸려 있다.(사진=기아 제공) 2023.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기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정의차(SDV) 양산을 위한 페이스카를 올해 말 공개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양산은 오는 2028년 초가 목표다.
로보틱스 생산법인 투자 참여 방침도 재확인했으나, 출자 규모와 시기는 올해 하반기 중 결정하기로 했다.
기아는 24일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SDV 페이스카는 올해 안에 공개하고, 2027년 개발을 완료해 2028년 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페이스카는 실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선행 개발 차량이다. 기아는 엔비디아와 협업해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 중이다.
또 기아는 '엔비디아와 협업으로 공개된다고 했는데, 데모카를 언제 타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연말이 가까운 시기에 스케쥴대로 나올 것 같다"며 "실제 시승 여부는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기아는 페이스카 공개 이후 도심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2++' 수준의 SDV 양산차로 이어간다는 로드맵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보틱스 생산법인 투자와 관련해서는 "기아가 참여한다는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재확인하면서도, 구체적인 출자 규모와 방식에 대해 “하반기 내 내부 검토를 마친 뒤 발표하겠다"고 했다.
앞서 기아 송호성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일 인베스터데이에서 미국 내 로보틱스 생산법인 '로보틱스 아메리카'에 기아가 출자 참여할 것임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생산법인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양산을 담당할 법인이다.
기아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전략에서 생산 투자 파트너로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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