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으로 건조주의보 확대…"화재 주의"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청주기상지청은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음성, 제천, 괴산, 단양 등 도내 4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충주, 진천, 증평 등 도내 7개 시군의 건조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지점 실효습도는 청주 27%, 충주 35%, 증평 35%, 추풍령(영동) 36%, 보은·옥천·제천 41%, 진천·음성 42%, 괴산 43%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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