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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원칙 무너진 단일화 정당성 없다"…비상 재논의 기구 촉구

등록 2026.04.25 1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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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연대 정면 비판

[수원=뉴시스] 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년 경기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안민석 전 국회의원,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이 단일화 추진 공동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교육혁신연대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년 경기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안민석 전 국회의원,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이 단일화 추진 공동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교육혁신연대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측이 단일화를 주관한 경기교육혁신연대 선관위의 이의신청 기각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경선 결과의 전면 재검증을 요구했다.

유 예비후보 측은 25일 성명을 내고 "선관위가 절차적 정당성 훼손을 인정해 수사 의뢰를 하겠다면서도 후보 확정을 강행한 것은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혁신연대는 대리 등록과 대리 납부는 차단 가능하다고 공언해왔으나 실제로는 이를 통제할 의지도 능력도 없었다"며 "규약이 금지한 행위를 바로잡지 않고 결과를 유지한 결정은 무능을 넘어 무책임"이라고 했다.

또 "원칙이 무너진 이상 결과 역시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며 운영위원회와 122개 참여 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비상 재논의 기구'를 즉시 구성해 경선 결과의 정당성을 전면 재검증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혁신연대 선관위는 전날 8차 회의를 열고 "단일후보를 취소하거나 효력을 정지할 정도의 중대한 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안민석 단일후보 확정을 유지하되 수사는 의뢰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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