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재선 도전…"중단 없는 군포 발전"
"1기 신도시 재건축 완성…수도권 핵심 도시 도약" 제시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하은호 군포시장이 28일 9기 민선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26.04.28.ph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2459_web.jpg?rnd=20260428112827)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하은호 군포시장이 28일 9기 민선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1기 신도시 재건축 완성과 군포시의 수도권 핵심 도시 도약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민선 9기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간 변화의 기반을 닦았다면, 향후 4년은 이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광역교통 혁신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로 ▲1기 신도시 최초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 ▲금정역 남북역사 통합 연결 확정 ▲국도 47호선 지하화 확정 등을 꼽으며, 군포가 이미 수도권 도시 재편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전략으로 '수도권 서남부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도시 대전환 가속화 및 전담 조직 신설 ▲GTX-C 중심의 광역교통 혁신 ▲자족 기능 강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이다.
특히 하 시장은 도시 정비의 속도감을 강조하며 "임기 내에 산본 신도시 선도지구 2개 구역과 추진 중인 재건축 7개 구역을 완성하고, 약 1만5000가구 규모의 구도심 재개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담 조직으로 ‘도시정비국’을 신설,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정역을 중심으로 한 '트리플 역세권' 구축을 내세웠다. GTX-C 노선을 활용해 강남권을 20분대로 연결함으로써 군포를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공공산후조리원 및 여성병원 설립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베드타운'을 벗어난 자립형 도시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하 시장은 "군포는 단순한 주거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도시 정책의 성공 모델이 되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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