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중랑구, 망우동 360-1번지 유휴지에 아파트 건립 확정

등록 2026.04.28 15:28: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공 기여 활용 장애인체육회 공간 조성

[서울=뉴시스] 중랑구, 망우동 360-1번지 공동주택 조성 확정. (자료=중랑구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랑구, 망우동 360-1번지 공동주택 조성 확정. (자료=중랑구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망우동 360-1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이 지난 22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정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1979년 도시계획시설(여객자동차정류장)로 결정돼 버스 차고지로 사용되다가 1999년 해제된 이후 2012년부터 2023년까지 구와의 무상사용 협약을 통해 주차장으로 활용됐다. 협약 종료 이후에는 활용되지 않았다.

이번 계획안에는 도시계획시설(여객자동차터미널) 폐지에 따른 토지 이용 전환과 함께 용도지역 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을 통해 복합 개발을 유도하고 공공 기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기능을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해당 구역에는 지상 25층 총 124세대 규모 공동 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 기여를 통해 중랑구 장애인체육회를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해 지역 내 생활 체육 활성화 기반을 강화한다고 구는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저이용 부지의 활용 방향을 구체화하고 공공 기능을 함께 확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택 공급과 공공 서비스가 균형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