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배 "저온·서리 이중 피해…특별재난지역 검토해야"
최명수 도의원 "신속한 피해 조사·실질 지원 촉구"
![[나주=뉴시스] 지난 6일 내린 우박으로 나주 배 농가의 배꽃 약 20%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21237842_web.jpg?rnd=20260407104125)
[나주=뉴시스] 지난 6일 내린 우박으로 나주 배 농가의 배꽃 약 20%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더불어민주당·나주2) 위원장이 개화기 저온과 서리로 인한 나주배 농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최근 나주시 금천면 배 과수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정부와 전남도의 정밀 조사를 비롯해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나주 지역 배 농가는 이달 초 우박 피해에 이어 꽃이 핀 이후 기온 급강하와 서리까지 겹치며 착과불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개화기 기상 조건에 따라 결실률이 크게 좌우되는 작물 특성상 생산량 감소와 소득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 의원은 "나주배는 지역 농가의 핵심 소득원인 만큼 피해 규모를 신속히 파악하고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피해가 클 경우 특별재난지역 선포까지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방상팬과 미세 살수장치 등 저온 피해 예방시설 확충과 기상정보 제공, 현장 기술지도 강화 등 중장기 대응체계 구축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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