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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물류센터에 AI 입힌다"…산업부, 유통물류 M.AX 본격 추진

등록 2026.05.0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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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유통물류시대 준비 전문가 간담회 개최

대중소 상생협력 포함한 종합전략 수립·공개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2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통물류 업계 및 유통 인공지능(AI)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AI 자율운영 물류센터' 추진을 위한 구체적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9월 유통물류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추진을 위한 '유통물류 AI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고 유통물류 AI 모델 개발, 유통산업혁신펀드 조성 등 AI 확산 기반과 민관 협력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특히 물류 분야는 재고비용 절감 및 배송시간 단축 등 유통물류 생산성을 높이고, 고위험・고강도 근무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큰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물류 혁신 ▲매장 지능화 ▲해외진출 지원 등 유통물류와 AI 접목을 위한 프로젝트 현황을 점검하고 AI 도입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중소 유통・물류기업의 AI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산업부는 올해 중소형 물류센터에 적용 가능한 '물류센터 AI 표준모델'을 만들고,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유통 AI 시범모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물류센터 AI 표준모델'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공유체계 설계, 로봇과 통신·AI 융합기술 도입 등을 추진하고 휴머노이드 등 핵심 기술개발 방안과 데이터 확보 전략, 민간 기술 활용 및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소비자 선호변화 및 물류시스템의 고도화 대응, 중소유통의 경쟁력 강화 등 측면에서 참석한 기관 간 유기적 연계와 역할 분담을 통해 유통물류 M.AX 성과가 빠르게 가시화 되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은 "AI를 통한 지능화와 구조 혁신은 유통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라며 "산업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유통·물류산업의 AI 전환 뿐 아니라 대중소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포함한 종합 전략을 상반기 중 수립·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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