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 허태정 "3대 정책으로 청년특별시 조성"
청년 벤처기업 1000개 육성·청년주택 5000호 공급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6일 오후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8547_web.jpg?rnd=20260506150606)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6일 오후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6일 3대 청년정책 공약을 공개하며 "대전을 청년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직(職)·주(住)·락(樂)를 핵심 키워드로 하는 청년 교육·일자리 창출과 청년주택 5000호 공급, 청년문화 바우처 지급이다.
내용을 보면 대전을 AI·바이오·콘텐츠·방산·에너지·제조 기반의 '중부권 인재 양성 앵커도시'로 구현하겠다고 했다. 지역내 모든 청년에게 필요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학과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 뼈대다.
이를 위해 시와 지역대학, 상공회의소, 대덕특구 연구기관 협업을 통해 기업·일자리·지원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허 후보는 청년기술 창업 펀드 조성과 청년 벤처기업 1000개 육성 목표도 밝혔다.
아울러 역세권과 도심융합특구 등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청년주택을 집중 공급한다. 민선 7기에 자신이 시작한 대전도시공사의 '다가온' 주택을 확대하고 LH와 연계하는 방안, 공공지원 청년 민간임대 모델 구상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 만 14~23세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문화바우처 지급도 약속했다. 지역화폐 온통대전2.0 앱 안에 청년문화 전용 지갑을 만들어 공연·전시·영화·도서구입·체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허 후보는 "청년에게 꿈과 희망과 일자리를 주겠다"며 "단순 지원이 아니라 삶을 완전히 바꾸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허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유튜브 중계를 통한 정책토론회를 거듭 요청한 것에 대해선 "얼마든지 토론할 수 있지만 (이 후보가)10번이나 하자고 한다. 그러면 다른 것은 하지 말자는 것이냐"며 부정적 뉘앙스와 함께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이미 선관위에서 지방선거에 필요한 정보제공 위한 사업들을 다 하고 있고, 법정토론회나 몇몇 언론사 토론회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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