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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물 위기 해법 담은 '물 관리 기술' UN HELP 총회서 공개

등록 2026.05.06 15:38:37수정 2026.05.06 17: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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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정수처리 시스템 등 스마트관광관리 기술 소개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제27차 UN HELP 총회에 참석해 3대 초격차 기술 및 9대 선도기술에 대한 공식 기술보고서를 발간하고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번째 줄 왼쪽 네번째 조용덕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이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제27차 UN HELP 총회에 참석해 3대 초격차 기술 및 9대 선도기술에 대한 공식 기술보고서를 발간하고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번째 줄 왼쪽 네번째 조용덕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이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린 제27차 '유엔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UN HELP)' 총회에 참석해 공식 기술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축적해 온 물관리 기술과 운영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운영 현장에서 적용·검증된 기술을 중심으로 국가와 지역별 물관리 시스템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환경에서 확장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보고서에 수록된 3대 초격차 기술인 ▲ 유역 단위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 'Digital GARAM+' ▲ 8개 정수처리 공정의 자율 운영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정수처리 시스템 ▲ 누수 감지와 압력 관리를 통합한 스마트관망관리 기술을 소개했다.

보고서에는 해수담수화, 초순수, 수열, 그린수소 등 미래 물산업과 연계된 9대 선도기술도 수록됐다.

조용덕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기후변화로 물 관련 재해와 물관리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실증 기반의 물관리 기술과 운영 경험을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각국의 물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디지털·AI 기반 물관리 기술의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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