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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 6일째…역대급 흥행 예감

등록 2026.05.06 17: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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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블랙이글스 에어쇼 보러 18만명 운집

10일까지 콘서트, 세계문화축제 등 이어져

[여주=뉴시스] 남한강 상공에서 에어쇼를 벌이는 공군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사진=여주세종문화광관재단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남한강 상공에서 에어쇼를 벌이는 공군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사진=여주세종문화광관재단 제공)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1일 개막돼 6일째를 맞은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역대급 흥행이 예감되고 있다.

6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벌어진 5일 하루에만 18만 인파가 몰려 여주시의 단일 행사 가운데 최고 기록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무인 인파 집계 시스템(피플카운팅) 분석에는 축제장 내부 방문객만 12만5000명으로 집계됐으나 에어쇼를 보기 위해 인근 출렁다리와 남한강변 일대 카운팅에서 벗어나 인파까지 포함하면 최소 18만 명이 신륵사 일대를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는 것이다.

이날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에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가 남한강 상공에 등장, 정교한 편대비행을 통해 하늘 위에 거대한 하트와 태극 문양을 수놓으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해 첫 비행을 위해 연습까지 마쳤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는데 그 아쉬움을 달래듯 펼쳐진 완벽한 비행에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답했다.

[여주=뉴시스] 장인의 도자기 빚기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모습(사진=여주세종문회관광재단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장인의  도자기 빚기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모습(사진=여주세종문회관광재단 제공)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축제의 열기는 마지막까지 계속된다. 주말인 9일에는 여주시 홍보대사인 인기 캐릭터 '펭수'의 팬미팅과 가수 테이, 김희재가 출연하는 스페셜 콘서트가 남한강변의 밤을 장식한다.

폐막일인 10일에는 14개국 주한 외국 대사들이 방문하는 '세계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들은 세종대왕릉과 출렁다리를 투어하며 여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예정으로, 축제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도자기축제는 전통 도자를 넘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화하고 있다"며,"10일까지 120만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다 관람객 돌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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