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창원]송순호 선대위 "강기윤 공기업 동원 의혹 철저 수사해야"
"전임 시장 사법리스크로 인한 행정 공백 반복 안 돼"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형 저출생 대응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5.06. kgk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8130_web.jpg?rnd=20260506100835)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형 저출생 대응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정민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 후보의 한국남동발전 사장 재임 시절 출마 예정지인 창원 지역 단체들에 사회공헌기금 지원과 특정 단체 견학, 식사·선물 제공이 집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는 공기업의 예산과 조직, 공적 지위를 사적으로 활용해 정치적 기반을 다지려 했다는 의심을 살 수밖에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선관위와 관계 기관은 의혹 전반에 대해 한 점 의문도 남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창원 시민들은 국민의힘 소속 전임 시장이 사법 리스크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 퇴진하면서 겪었던 시정 공백과 혼란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창원에 다시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창원시장 선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후보자의 청렴성과 신뢰, 시정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바라는 것은 의혹과 혼란이 아닌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시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기윤 후보 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강 후보의 한국남동발전 사장 재임 시절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낙인찍기식' 보도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한다"며 "당시 강 사장은 현장 점검에 매진하던 중 잠시 방문한 고향 분들에게 예우 차원에서 2~3분간 짧은 인사를 나눴을 뿐이며, 이를 사전초청이나 영접으로 둔갑시킨 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방문객에게 제공된 식사와 기념품은 수십 년간 이어온 내부 홍보 예산 규정에 따른 투명한 집행이며, 명절 인사 현수막 게시 또한 선관위 가이드라인에 따른 정당한 권리"라면서 "이를 차별적 접대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몰아가는 것은 시민의 판단을 흐리려는 전형적인 흠집 내기"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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