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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을 출마' 국힘 안태욱 "찐 토박이 보수…민주 독점 타파"

등록 2026.05.07 13: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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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안태욱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이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국힘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안태욱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이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국힘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보수 불모지' 광주에서 40년 가까이 정통 보수의 길을 걸어온 국민의힘 안태욱 후보가 7일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부강한 광주와 더불어민주당 독점 타파를 외쳤다.

안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경선이 곧 당선인 기형적 정치형태 탓에 민주당의 독선, 반칙과 특권, 이권 카르텔, 꼼수와 구태 정치가 판친다"며 " 정치와 지역발전을 위해선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판단,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987년 신민주공화당을 시작으로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을 거치며 40년 가까이 '호남 험지'에서 보수의 길을 걸어온 정통 당료 출신이다.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TBN 광주교통방송 본부장,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광주의 찐 토박이로 39년 동안 초지일관 보수 외길을 걸어온 경험 등을 토대로 정치 혁신과 광주 발전을 위한 '3·3 공약'을 통해 실용과 합리, 부강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치 혁신 3대 약속은 ▲국회의원 불체포 및 각종 특권 포기 ▲국회의원 세비 60% 반납 ▲시민소환제 실천, 광주 발전 3대 정책·공약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문화예술관광산업 육성 ▲중·소상공업 활성화 등이다.

안 후보는 "민주당 독점과 파행을 깨고 감시와 비판, 견제와 균형을 통해서 실용과 합리, 부강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정통 보수 제1야당 국회의원 한 명쯤은 꼭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영달이나 자리에 연연해 출마한 게 아니고, 시민과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라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일당 독점의 횡포와 폐해를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찐 토박이 1야당 국회의원 한 사람 쯤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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