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궁중문화축전 방문객, 72만5천명…'역대 최다'
외국인 관람객 18만명…전년보다 33% 증가
사전 예약 전 회차 매진…10월엔 가을 축전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은 29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통명전에서 ‘2026 봄 궁중문화축전’ 현장 프로그램 '왕비의 취향' 상황극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5대 궁궐(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2026 봄 궁중문화축전’은 ‘궁, 예술을 깨우다’를 주제로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이 만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6.04.29. pak7130@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21266197_web.jpg?rnd=20260429165330)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은 29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통명전에서 ‘2026 봄 궁중문화축전’ 현장 프로그램 '왕비의 취향' 상황극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5대 궁궐(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2026 봄 궁중문화축전’은 ‘궁, 예술을 깨우다’를 주제로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이 만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6.04.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올해 봄 궁중문화축전 방문객이 72만 명을 돌파했다.
국가유산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2026 봄 궁중문화축전'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이 72만 5,281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방문객 69만 8,558명에서 2만 6,723명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총 18만 3,427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봄 궁중문화축전 개최 이래 역대 최다 방문 인원"이라며 "한국의 궁중 문화가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축전은 전 세계 관람객을 위해 개막제 외국인 전용석과 전용 티켓 판매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창덕궁의 '효명세자와 달의 춤', '종묘제례악 야간공연' 등 외국어 회차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매진됐다.
봄 축전 24개 프로그램 중 사전 예약 프로그램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창덕궁의 '아침 궁을 깨우다'는 6일 12회차 모두 조기 마감됐다.
창경궁 '영춘헌, 봄의 서재'는 사전예약 회차 공개 직후 조기 마감돼 현장 대기 줄이 이어졌다. 덕수궁 중명전에서 선보인 외국인 특화 프로그램 '황제의 식탁'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봄 궁중문화축전의 열기는 오는 10월로 이어진다"며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창덕궁·덕수궁·창경궁·종묘 일원에서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가을 축전에서는 '조선 공간 미학', '규장각 아카데미' 등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온라인 참여형 프로그램 '모두의 풍속도 2026'은 시공간을 초월한 궁중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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